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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즌이다. 우리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마음 졸이며 응원한다. 문득 그 마음 졸임이 있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이긴다면 마음도 안 졸이고 재미도 없지 않을까? 아주 가끔은 져야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그래야 재미도 있고. 승리가 아니라 최선을 다함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