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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득 책장에 꽂힌 ‘우주’에 관한 책이 눈에 들어왔다.
사 두고는 아직 못 읽은 책이다. 솔직히 읽을 자신이 없어서 시작도 못 했다, 기초 지식이 없어서.
내가 어떤 세상에 살다 가는지 약간이라도 알고 싶다고 친구들에게 자주 이야기는 하지만, 그뿐이었다.
고등학교 물리 시간에 배웠던 내용부터 다시 공부해야 할 것 같다.
아침에 문득 책장에 꽂힌 ‘우주’에 관한 책이 눈에 들어왔다.
사 두고는 아직 못 읽은 책이다. 솔직히 읽을 자신이 없어서 시작도 못 했다, 기초 지식이 없어서.
내가 어떤 세상에 살다 가는지 약간이라도 알고 싶다고 친구들에게 자주 이야기는 하지만, 그뿐이었다.
고등학교 물리 시간에 배웠던 내용부터 다시 공부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