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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느낌 2026. 9. 14. 07:24
4명 앉는 도서관 테이블에 콘센트 구멍이 두 개밖에 없다. 오래전에 지은 도서관도 아닌데 그렇다. 하기야 이렇게 너도나도 다 태블릿이나 노트북 들고 다닐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알았겠는가? 내가 않은 테이블에는 지금 콘센트 구멍이 한 개 비었다. 새로 온 사람이 내가 노트북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것을 보았는지, 노트북을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고, 플러그 먼저 꽂았다. 나는 노트북 충전기 보통은 안 들고 다닌다, 무거워서. 도대체 그 사람은 몇 시간이나 노트북을 쓰려고 전원부터 연결하는 걸까? 충전이 안 되어 있던 것일까? 노트북도 내 거보다 새것인 것 같은데. 나는 여태껏 도서관 와서 전원이 모자라 노트북이 꺼진 적은 없다. 뭐 엄청나게 전기를 많이 먹는 작업을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집 전기요금 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