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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우연히 잡지의 과월호를 할인 판매하는 매대를 발견했다.
매번 사는 것도 아니고, 관심 있는 주제가 나오면 사는 정도인 잡지다.
한 권이 눈에 들어왔다. 그 주제에 다른 책들은 집에 있는데, 그것만 놓쳤던 것 같다.
그런데 5년 전 책이었다. 잡지인데? 망설이다 결국 샀다.
집에 와서 그 주제의 다른 잡지들 사이에 예쁘게 꽂았다. 읽지는 않고.
서점에서 우연히 잡지의 과월호를 할인 판매하는 매대를 발견했다.
매번 사는 것도 아니고, 관심 있는 주제가 나오면 사는 정도인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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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5년 전 책이었다. 잡지인데? 망설이다 결국 샀다.
집에 와서 그 주제의 다른 잡지들 사이에 예쁘게 꽂았다. 읽지는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