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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도서관을 찾았다. 찻집도 괜찮을 것 같지만, 도서관이 더 눈치 보일 것 같아서 그랬다. 숏폼 동영상 보는 것이 더 민망할 것 같아서. 요즘 이것 때문에 책 보는 시간이 너무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