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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오늘과 내일밖에 남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이틀을 무엇을 하며 보내는 것이 제일 의미 있을까, 친구랑 얘기했는데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일단 ‘읽던 책 마저 읽기’로 정하기는 했는데, 남은 분량을 보니 슬쩍 이런 마음도 든다. ‘책 한 권 마무리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인사] 하찮은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