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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분담을 위한 회의를 하자고 팀원들이 김씨를 불렀다. 말만 분담이었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김씨밖에 없다며 일 전체를 김씨에게 떠넘겼다. 화가 난 김씨가 얘기했다.“이번에 하면서 제가 가르쳐드릴 겁니다. 다음에 또 이러면 저 나갑니다.” 이 얘기를 들은 다른 사람들은 구인 광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