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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2023년도 다이어리를 선물 받았다. 너무 고맙고 아까워 비닐 포장을 뜯기조차 아깝다. 그런데 이거야말로 그럴 수 없는 선물이다. 2023년이 지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니. 열심히 잘 사용하는 것이 보답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