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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조금 들어서 그런 것일까?
읽어도 이해가 잘 안 되는 교양 과학책을 가끔 만지작거리게 된다. 우주, 빅뱅, 진화, 마음(의식) 이런 것들을 다룬 책들.
잠시 살다 가는 인생이지만, 어떤 존재로 어떤 세상에 머물다 가는지는 조금이라고 알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 것 같다. 읽는다고 알게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밥벌이도 제대로 못 하면서, 감히.
나이가 조금 들어서 그런 것일까?
읽어도 이해가 잘 안 되는 교양 과학책을 가끔 만지작거리게 된다. 우주, 빅뱅, 진화, 마음(의식) 이런 것들을 다룬 책들.
잠시 살다 가는 인생이지만, 어떤 존재로 어떤 세상에 머물다 가는지는 조금이라고 알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 것 같다. 읽는다고 알게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밥벌이도 제대로 못 하면서,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