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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손님이 와서 식사 준비하느라, 온 식구가 다 동원되었다.
이것도 사고 저것도 하고 바빴다.
손님이 올 시간이 거의 다 되어, 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없었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