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동네에 김을 직접 구워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생겼다. 가게가 작기는 했지만 얼마나 팔아야 임대료, 인건비 충당할 수 있을까 생각은 했지만, 마트 가서 사던 것이라 사지는 않았었다.
어제 마침 그 앞을 지나다가, 냄새에 끌려 김을 사 왔다.
맛도 있었지만, 동네 가게가 자꾸 바뀌고 하나씩 없어지고 있어 자주 사 먹기로 했다. 근처 빵집이 잠시 사라졌는데도 불편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얼마 전 동네에 김을 직접 구워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생겼다. 가게가 작기는 했지만 얼마나 팔아야 임대료, 인건비 충당할 수 있을까 생각은 했지만, 마트 가서 사던 것이라 사지는 않았었다.
어제 마침 그 앞을 지나다가, 냄새에 끌려 김을 사 왔다.
맛도 있었지만, 동네 가게가 자꾸 바뀌고 하나씩 없어지고 있어 자주 사 먹기로 했다. 근처 빵집이 잠시 사라졌는데도 불편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