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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빵이다.
우리나라 쌀 소비가 격감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남의 얘기가 아니었다.
문득 예전의 지금 밥공기 크기의 두 배는 됨직한 밥그릇과 그 밥그릇에 고봉으로 담겼던 밥이 생각났다.
세상은 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