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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화 한 편 같은 꿈을 꾼 것 같은데, 늘 그렇듯 이야기를 옮기려니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는 것 같았는데.
아쉽다.
그런데 뭐가 아쉬운 것일까? 이야기가 생각이 나질 않아서? 현실과는 너무나 먼 얘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