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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것과 가질 것느낌 2023. 12. 5. 07:37
가볍게 읽을거리가 마땅치 않다며 서점을 자꾸 기웃거렸는데, 메일함에 읽지 않은 메일이 수만 통이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대부분 스팸이지만, 괜찮은 정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가입해둔 메일 서비스에서 온 것들도 많이 있다. 매일 이것들만 읽어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런데도 자꾸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은 읽을 것이 아니라 가질 것에 대한 욕심 아닐까?
가볍게 읽을거리가 마땅치 않다며 서점을 자꾸 기웃거렸는데, 메일함에 읽지 않은 메일이 수만 통이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대부분 스팸이지만, 괜찮은 정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가입해둔 메일 서비스에서 온 것들도 많이 있다. 매일 이것들만 읽어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런데도 자꾸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은 읽을 것이 아니라 가질 것에 대한 욕심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