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칠아비의 블로그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가 끝나서 한 달 만에 신문이 집 앞으로 배달되었다. 그동안 저녁에 조간신문 읽으면서 많이 투덜거렸다. 신문 들고 다니기가 불편해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찾아왔었다. 아침에 신문 챙기면서 바로 읽을 줄 알았는데, 막상 문 앞에 있으니 신문은 또다시 예전처럼 소파 위로 날아가서 몇 시간째 그저 대기 중이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