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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가끔 주역 해설서를 읽는다. 당연히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왜 쉽게 써놓은 책은 없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지금까지도 완전히 이해한 사람이 없었던 것일까?
아니면, 힘들게 고생해서 깨닫고 나면 남들에게 알려주기 싫어서 전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어쩌면 말과 글로는 온전히 전할 수 없기 때문일지도.
취미로 가끔 주역 해설서를 읽는다. 당연히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왜 쉽게 써놓은 책은 없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지금까지도 완전히 이해한 사람이 없었던 것일까?
아니면, 힘들게 고생해서 깨닫고 나면 남들에게 알려주기 싫어서 전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어쩌면 말과 글로는 온전히 전할 수 없기 때문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