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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어서 TV 채널을 돌렸는데, 영화 ‘그린마일’이 나오고 있었다.
예전에 책으로 조금 읽다 만 것이었다.
기회다 싶어 보고 자려고 했었는데,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채널 정보를 보니 영화가 너무 길었다.
그 책을 버린 기억이 없으니, 집 어딘가에 있으리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과연 다시 읽을 수 있을까, 그렇게 긴 세월 그냥 두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이유가 생겼을 때, 다시 시도는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잠자리에 들어서 TV 채널을 돌렸는데, 영화 ‘그린마일’이 나오고 있었다.
예전에 책으로 조금 읽다 만 것이었다.
기회다 싶어 보고 자려고 했었는데,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채널 정보를 보니 영화가 너무 길었다.
그 책을 버린 기억이 없으니, 집 어딘가에 있으리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과연 다시 읽을 수 있을까, 그렇게 긴 세월 그냥 두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이유가 생겼을 때, 다시 시도는 해 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