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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내가 사는 곳을 알려주고 집 근처에서 강습받을 수 있는 곳의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하니까, 내 전화번호를 먼저 제출하라고 한다.
그래서 근처에서 강습하는 곳들의 연락처를 가르쳐주면, 내가 연락하겠다고 하니까 답이 없다.
그냥 내 전화번호 알려줄까? 어찌 이런 것조차 꺼림칙한 세상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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