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저자의 평생 공부가 녹아든 책을 만날 때가 있다.
나 같으면 이렇게 헐값에 남들에게 알려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아까워서.
게다가 이 책은 최근에 정가를 낮추었다. 왜? 박리다매가 더 유리하다 생각했을까?
그저 한 사람에게라도 더 전하려는 것 아닐까? 돈보다도 그냥 사라지는 것이 싫어서.
가끔 저자의 평생 공부가 녹아든 책을 만날 때가 있다.
나 같으면 이렇게 헐값에 남들에게 알려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아까워서.
게다가 이 책은 최근에 정가를 낮추었다. 왜? 박리다매가 더 유리하다 생각했을까?
그저 한 사람에게라도 더 전하려는 것 아닐까? 돈보다도 그냥 사라지는 것이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