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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원플러스원이어서 자주 먹던 음료 두 캔을 들고 계산대로 갔더니 하나를 더 들고 오라고 했다. 투플러스원 제품이라고 했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다른 원플러스원 음료로 바꾸기도 민망하여 그냥 하나 더 들고 갔다. 마치 그냥 두 캔 사려고 했는데 하나 더 공짜로 얻었다는 듯이.
편의점에서 원플러스원이어서 자주 먹던 음료 두 캔을 들고 계산대로 갔더니 하나를 더 들고 오라고 했다. 투플러스원 제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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