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이빨 때웠던 곳이 떨어졌다.
문득 늘 가던 치과가 제법 긴 여름 휴가를 공지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도 정확한 휴가 날짜를 모르니 일단 그곳에 먼저 갔다.
내일부터 휴가라고 했다.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서운 곳인데, 그래도 익숙한 곳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기후 (1) 2023.08.28 동병상련(同病相憐) #2 (5) 2023.08.25 꼼짝할 수가 없었다 (2) 2023.08.23 무섭다 (2) 2023.08.22 경우의 수 (1)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