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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벽에 잠이 깼다. 무더위 때문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다시 잠을 청해도 소용이 없다.
그렇다면 이왕 일어났으니, 일을 하거나 책을 보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안 되고, 스마트폰을 보게 된다. 스마트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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