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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제 #48
    느낌 2023. 1. 27. 08:08

     

    먹다 남은 과자 봉지 같은 것을 밀봉하는 집게가 늘 부족했다.

     

    천 원짜리 가게에서 천 원 주고 그 집게를 한 봉지 샀다. 가게 몇 번을 들렀건만 잊어버리다가 이제야 산 것이다. 한 봉지에 10개가 들어 있었다.

     

    지금 테이블 위에 8개가 남아서 뒹굴고 있다. 이러다 그 8개가 제자리 찾는 데 또 한참 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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