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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로 SF 외화 시리즈를 하루에 한두 편씩 보고 있다.
남들은 재생속도를 높여서 빨리 보기도 한다는데, 나는 보고 나면 원래 상영 시간보다 늘 더 지나 있다.
빨리 지나가 놓친 자막을 되돌아가서 보기 때문이다. 영화나 TV 드라마였으면 그냥 포기하고 다음 내용으로 추측하는 것으로 만족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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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재생속도를 높여서 빨리 보기도 한다는데, 나는 보고 나면 원래 상영 시간보다 늘 더 지나 있다.
빨리 지나가 놓친 자막을 되돌아가서 보기 때문이다. 영화나 TV 드라마였으면 그냥 포기하고 다음 내용으로 추측하는 것으로 만족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