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무제 #54
    느낌 2023. 7. 3. 07:21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예전에 보다가 만 영화가 마침 나와서 거실 TV 앞에 누웠다.

     

    깜빡 졸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지난번에 못 본 부분을 또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그만 보고 자러 갔다.

     

    생각해보니 그때도 이렇게 졸았던 것 같다.

     

    그러면 원래 그 부분이 재미가 없는 영화인가? 아니면 우연히 매번 늦은 시간이어서? 여하튼 다음에도 또 보지 않을까? 뒷얘기가 궁금해서.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전  (3) 2023.07.05
    무더위와 도서관 자리  (0) 2023.07.04
    이러다 #1  (1) 2023.06.30
    잠결  (1) 2023.06.29
    실수 인정?  (2) 2023.06.28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