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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예전에 보다가 만 영화가 마침 나와서 거실 TV 앞에 누웠다.
깜빡 졸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지난번에 못 본 부분을 또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그만 보고 자러 갔다.
생각해보니 그때도 이렇게 졸았던 것 같다.
그러면 원래 그 부분이 재미가 없는 영화인가? 아니면 우연히 매번 늦은 시간이어서? 여하튼 다음에도 또 보지 않을까? 뒷얘기가 궁금해서.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예전에 보다가 만 영화가 마침 나와서 거실 TV 앞에 누웠다.
깜빡 졸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지난번에 못 본 부분을 또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그만 보고 자러 갔다.
생각해보니 그때도 이렇게 졸았던 것 같다.
그러면 원래 그 부분이 재미가 없는 영화인가? 아니면 우연히 매번 늦은 시간이어서? 여하튼 다음에도 또 보지 않을까? 뒷얘기가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