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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제 #65
    느낌 2024. 7. 1. 08:01

     

     

     

    새벽부터 경고 문자가 와서 잠을 설쳤다.

     

    조금이라도 더 자려고 발버둥 치는데, 알람이 울렸다. 오늘은 30분 후 다음 알람이 울릴 때까지는 더 자도 되는 날이어서, 잽싸게 알람을 끄려고 핸드폰을 더듬었다.

     

    그러다 실수로 5분 후에 다시 알람이 울리게 하는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이럴 때일수록 더 침착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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