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물은 적이 없다
    느낌 2023. 11. 16. 07:28

     

    아침에 일어나서 블로그에 쓸 글을 고민한다. 요즘은 어쩌다 생각난 글감도 자꾸 잊어버린다. 그래서 핸드폰 메모장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더 편리한 방법을 찾았다. 아예 나에게 깨톡을 보낸다, 오늘 올릴 글을. 그리고 노트북에서 읽어 블로그에 올린다.

     

    자랑삼아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남들은 다 예전부터 그렇게 한다고 했다. 알고 있었으면 진작에 얘기 좀 해주지 그랬느냐고 했더니 친구가 대답했다. 내가 물은 적이 없다고.

     

     

    ***

    수험생 여러분 모두 실수 없이 시험 잘 보기를 기원합니다.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20일  (0) 2023.11.20
    그래도 #3  (26) 2023.11.17
    아침부터  (17) 2023.11.15
    [픽션] 아직  (3) 2023.11.14
    꿈 메모 #3  (3) 2023.11.13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