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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아직도 제가 배워야 할 것이 많이 남았습니까?”
“아니다. 한 개 남았을 뿐이다.”
“그러면 어서 빨리 가르쳐 주십시오.”
“네가 아직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아직 모른다는 것도 모르는 수준이다,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