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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블로그에 쓸 글을 고민한다. 요즘은 어쩌다 생각난 글감도 자꾸 잊어버린다. 그래서 핸드폰 메모장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더 편리한 방법을 찾았다. 아예 나에게 깨톡을 보낸다, 오늘 올릴 글을. 그리고 노트북에서 읽어 블로그에 올린다.
자랑삼아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남들은 다 예전부터 그렇게 한다고 했다. 알고 있었으면 진작에 얘기 좀 해주지 그랬느냐고 했더니 친구가 대답했다. 내가 물은 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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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모두 실수 없이 시험 잘 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