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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물려받은 신체조건만으로 편하게 잘 사는구나!’
TV 보면서 이런 생각할 때가 가끔 있다.
사실은 그들도 죽으라고 노력했을 텐데, 나는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어서 그런지 그 노력을 자꾸만 잊게 된다.
분명히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도 있을 텐데, 그것도 열심히 안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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