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새 책
    느낌 2024. 9. 3. 07:19

     

     

     

    집이 비좁아서 버릴 책을 찾고 있었다.

     

    책장을 보니, 중국어 문법책이 있었다. 중국어 공부한 적이 없는데 말이다.

     

    어디 헌책방에서 싸다고 생각해서 하나 장만한 것으로 생각하고 책을 펼쳤는데, 내가 직접 유명서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이 튀어나왔다.

     

    새 책 사고 한 번도 안 펼쳐본 것이다. 그것을 보고 버리려다가 다시 책장에 꽂았다. 그런데 그게 버릴 책 선정에 영향을 주는 것이 맞는 것일까?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제 #68  (0) 2024.09.05
    무제 #67  (0) 2024.09.04
    월요일 아침 소묘 #14  (0) 2024.09.02
    무제 #66  (1) 2024.08.30
    알람  (0) 2024.08.2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