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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르신들이 들으면 나무랄지도 모르겠지만, 이 정도 나이면 더 놀랄 세상일도 없으리라 생각했다.
사는 게 심심할까 봐? 그건 아닐 것이다.
아직도 내가 한 치 앞도 못 보다니! 그게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