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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노트북을 켰는데, 옆에 연결되지 않은 마우스가 보였다.
터치패드가 익숙해서 큰 문제는 없지만, 마우스 뽑을 때의 씁쓸함은 남아 있다.
커서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마우스라니! 무조건 싼 것 찾느라 생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