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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게 비지떡 #2느낌 2024. 5. 28. 07:40
명함 크기의 접착식 메모지를 하나 장만했다. 두툼한데도 가격이 저렴해서 샀다.
가방에 넣어두었는데, 어제 보니 가운데가 갈라져 있었다. 이미 먼지가 묻어서 다시 붙이려 해도 붙질 않았다.
역시 싼 게 비지떡?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비싼 거 샀으면 달랐을까? 그렇게 보관했으면 마찬가지 아니었을까?
명함 크기의 접착식 메모지를 하나 장만했다. 두툼한데도 가격이 저렴해서 샀다.
가방에 넣어두었는데, 어제 보니 가운데가 갈라져 있었다. 이미 먼지가 묻어서 다시 붙이려 해도 붙질 않았다.
역시 싼 게 비지떡?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비싼 거 샀으면 달랐을까? 그렇게 보관했으면 마찬가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