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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에 가서 주인에게 찾는 책이 있는지 물었다.
가격이 적당해야 살 수 있다며 가격을 물었건만, 대답도 없이 주인은 책을 찾아 나섰다.
한참 만에 주인이 책을 찾아왔건만, 너무 낡아서 도저히 살 수 없었다.
미안하다는 나의 말에 주인이 이런 경우에 제일 힘 빠진다고 싫은 소리를 했다.
가게를 나오고 한참 후에야 ‘다른 책이라도 한 권 샀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아직도.
헌책방에 가서 주인에게 찾는 책이 있는지 물었다.
가격이 적당해야 살 수 있다며 가격을 물었건만, 대답도 없이 주인은 책을 찾아 나섰다.
한참 만에 주인이 책을 찾아왔건만, 너무 낡아서 도저히 살 수 없었다.
미안하다는 나의 말에 주인이 이런 경우에 제일 힘 빠진다고 싫은 소리를 했다.
가게를 나오고 한참 후에야 ‘다른 책이라도 한 권 샀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