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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등 이런저런 이유로 오랜만에 해외여행 간다는 것을 아는 친구들이 필요한 물품들을 추천해준다.
비행기 안에서 신을 슬리퍼, 라면 끓일 수 있는 포트부터 시작해서, 추위를 많이 타는 친구는 여행용 전기장판까지. 심지어 어느 블로그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사용하는 기압 차이에 대비하는 귀마개도 필요하다고 한다.
목록을 적고 있는데, 한없이 길어지고 있다.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르다. 그리고 다 장만할 수도 없고, 필요도 없다. 결국 내가 고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