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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 2023. 9. 6. 07:50

     

    잠을 설쳤다. 새벽 2시부터 한 시간에 한 번씩 눈이 떠졌다.

     

    기차표 예매는 7시부터였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평소처럼 일어나면 되는데 말이다.

     

    늦더위 탓일 수도 있다. 자다 일어나 창문을 열었을 정도였다.

     

    모기 탓일 수도 있다. 방문을 닫아 퇴로를 차단하고, 방바닥이 미끄러울 정도로 약을 뿌렸다.

     

    이래저래 피곤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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