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알람을 듣지 못하고 30분을 더 잤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스마트폰 알람을 끈 기억이 없다. 그렇게까지 피곤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다.
문득 ‘스마트폰이 실수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만간 그런 ‘인간미’ 넘치는 기계도 나올 것만 같다.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욕심 #6 (1) 2023.02.28 이렇게까지 #2 (0) 2023.02.27 나이 든다는 것 #24 (2) 2023.02.23 새로운 것 (1) 2023.02.22 [픽션] 인공지능과의 대화 #1 (0)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