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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다는 것 #28느낌 2024. 4. 30. 06:56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고 눈을 떴다.
10분 더 누워 있을 수 있게끔 맞춰져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러질 않았다.
예전에는 어떻게든 더 버텼는데, 요즘은.
잠에 대한 미련이 줄었다. 죽으면 실컷 잘 수 있다는 얘기를 농담이라고 얘기하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 아닐까?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고 눈을 떴다.
10분 더 누워 있을 수 있게끔 맞춰져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러질 않았다.
예전에는 어떻게든 더 버텼는데, 요즘은.
잠에 대한 미련이 줄었다. 죽으면 실컷 잘 수 있다는 얘기를 농담이라고 얘기하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