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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자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축의금이나 부의금 봉투도 이름만 쓰면 되도록 인쇄되어 있다.
문득 획순이 궁금한 한자가 생겨 핸드폰에다 손가락으로 그려 검색했더니, 원하는 한자를 찾아주었다.
그런데 획순만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글자 자체를 잘못 알고 있었다. 몇십 년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문명의 이기 덕분에 이제야 알게 되었다.
요즘 한자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축의금이나 부의금 봉투도 이름만 쓰면 되도록 인쇄되어 있다.
문득 획순이 궁금한 한자가 생겨 핸드폰에다 손가락으로 그려 검색했더니, 원하는 한자를 찾아주었다.
그런데 획순만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글자 자체를 잘못 알고 있었다. 몇십 년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문명의 이기 덕분에 이제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