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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노트북 컴퓨터를 켰더니, 뭐가 많이 업데이트되었다.
분명히 내가 해도 된다고 허락했기 때문에 한 것일 텐데, 왠지 불안하다.
내가 따라가는 것보다 더 빨리 익숙한 것에서 멀어질까 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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