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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그러고
    느낌 2024. 7. 5. 07:54

     

     

     

    0.9 밀리미터 샤프 연필을 이용한다. 심의 굵기, 잡는 느낌 등 제법 마음에 드는 놈을 하나 찾았다.

     

    그래서 밖에 나갈 때도 그것 안 빠뜨리고 다니려고 잘 챙긴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다이어리는 연필로 적기 때문이다. 0.9 쓰는 사람이 잘 없어 빌리기도 어렵고.

     

    어제 그냥 한 자루 더 샀다, 계속 가방에 넣어 두려고. 몇천 원 하지도 않는 건데, 내가 왜 그러고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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